태양전지 모듈 생산업체인 Centrosolar Group AG와 랑세스는 공동으로 광전지 모듈 생산의 새로운 방법을 개척하였습니다. 이 기술은 태양전지 모듈을 둘러싸는 새로운 EVA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 소재를 기반으로 합니다. 2007년 중순부터 두 회사는 새 EVA 소재를 사용한 모듈을 시험해 왔으며, 레버쿠젠에 있는 랑세스 본사의 지붕에 시험 설비를 설치하여 기존의 표준 태양전지와 비교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 새로운 연구의 바탕에는 랑세스가 개발한 EVM 고무 Levamelt가 있습니다. 다른 여타 고무와 달리 Levamelt는 광투과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전력 생산에 중요한 자외선이 밀봉된 웨이퍼를 투과할 수 있게 됩니다. 시험용 모듈의 추가적인 장점이라면 Levamelt가 포화 고분자로서 내후성이 특히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렇게 변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설비의 성능 저하도 예방이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