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3 | 최신 뉴스
랑세스, Therban 신제품 출시
독일 특수 화학 그룹, 랑세스(Lanxess)는 오일과 유사한 유동성을 갖춘 고성능 수소화 니트릴 고무(HNBR) 제품을 출시,Therban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한 Therban AT 3400 VP은 기존의 가공온도에서도 100에서1,000 파스칼 세컨드(Pascal seconds) 사이의 점도를 보이는데, 이는 기존 Therban 제품보다 1,000배에서 최고 10,000배 이상 높은 수치로 유동성이 특히 뛰어나다. 이 같은 뛰어난 유동성으로 인해 기존 제품에 달리 에너지 분야에서 연료전지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매우 낮은 점도를 가져 기존의 Therban AT 제품 군과도 쉽게 혼합되어 활용 잠재성이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저의 점도로 인해 액상사출성형, 현장성형 가스켓 및 쇼어 경도 40A이하의 무가소제 연화 씰 등 다양한 성형 공정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성형 공정에서 큰 몰드를 신속하게 채움으로써 표면조절제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복잡한 모양의 성형에 매우 효과적이다.
랑세스의 기능성 고무 사업부 사장인 군터 바이만스(Günther Weymans)은 “이번 신제품으로 인해 최초로 탄성 및 내유성이 강한 터반(Therban) 제품을 몰딩 쉬트 및 플라스틱 화합물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터반(Therban) AT 3400 VP는 -40 ~ 160 도 사이의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도 씰과 동일한 효과를 자랑한다. 지금까지는 불소를 포함한 실리콘이 이 같은 역할을 했으나, 비용이나 다양한 적용에 있어서 이번에 출시한 제품이 훨씬 더 우수하다.”고 강조하며 “합성고무 시장의 커다란 혁신으로 기록될 Therban AT 3400 VP 는 랑세스의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Therban AT 3400 VP는 이브 쇼빈(Yves Chauvin), 로버트 그럽(Robert H. Grubbs), 리처드 슈럭(Richard R. Schrock)이 2005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최신 라이센스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1970년대 후반 이래로 랑세스의 수소화 니트릴 고무(HNBR) 브랜드인 Therban은 니트릴 고무(NBR)와 불소 고무(랑세스의 경우, Levatherm F 브랜드)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수소화 니트릴 고무(HNBR)는 최고의 내노화성 및 내약품성과 함께 니트릴 고무와 유사한 수준의 내유성을 자랑한다. 물론 내열성에 있어서는 불소고무가 훨씬 더 우위에 있지만, Therban 제품이 비용 대비 경제성이 높고, 다양한 특성 부분에 있어서는 더 우수하다.
랑세스
독일 전문화학 선도기업인 랑세스는 2008년 총 65억 8천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23개국에 14,600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전세계 44개 지역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핵심 사업으로 플라스틱, 고무, 중간재 및 특수 화학제품의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전망적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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